울림엔터 "악플러 벌금형 받아..법적 대응 계속"
  • 정병근 기자
  • 입력: 2019.11.26 15:09 / 수정: 2019.11.26 15:09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울림엔터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울림엔터 제공

"합의나 선처 절대 없다"[더팩트 | 정병근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가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이어간다.

울림은 26일 "그동안 자체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들의 제보를 통해 수집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루머 및 명예훼손 게시물들에 대한 게시자 및 유포자, 악플러를 고소했고, 최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림은 온라인상에서 소속 가수들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명예훼손 게시물 등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지난해 12월 28일을 시작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울림은 "게시자와 유포자들에게 합의나 선처는 절대 없음을 강력히 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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