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역한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23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함께 '라이브 아트 퍼포먼스'를 펼치며 본격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은 2018년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 교육대로 입소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 /더팩트 DB |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 모델 반응 폭발...관심 쏠려
[더팩트ㅣ송은화 기자] 최근 전역한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7시 서울에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함께 '라이브 아트 퍼포먼스'를 펼치며 본격 활동을 재개한다.
나이키는 최근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 마이너스 원'과 협업해 한정판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이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AF1 PARA-NOISE)’ 모델을 사기 위해 홍대 매장에는 긴 줄이 늘어섰고, 온라인에서는 재판매 가격이 수 백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국내 솔로 가수 중 가장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진 지드래곤이 지난달(10월) 26일 제대 후 공식석상에 나서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스포츠브랜드 나이키가 협업해 출시한 '에어 포스 1 파라 노이즈' 모델. /사진=나이키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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