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X의 신예 블루디가 25일 데뷔를 앞두고 프로필 필름을 공개했다. / YGX 제공 |
송민호·은지원 등 피처링 이력...실력파 신예 등장 예고
[더팩트 | 문병곤 기자] YGX의 실력파 신예 블루디가 데뷔를 예고했다.
소속사 YGX는 20일 공식 SNS 채널에 블루디의 첫 번째 싱글 'NOBODY(노바디)'의 프로필 필름을 공개했다. 블루디는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것은 블루디의 비주얼이다. 하얀 머리와 푸른 머리는 블루디를 마치 인형처럼 보이게 한다.
블루디는 오는 25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지만, 그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위너 송민호의 솔로 앨범 수록곡 중 '흠'과 그루비룸 노래 '행성', 은지원의 '불나방' 등을 피처링했고 지난 4월 유튜브에 올린 Billie Eilish(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배드 가이)' 커버 영상이 164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 BGM으로 선 공개된 블루디의 첫 번째 싱글 'NOBODY'는 오는 25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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