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방송은? 축구 중계로 지연
입력: 2019.11.17 21:52 / 수정: 2019.11.17 21:52
축구 중계로 뭉쳐야 찬다가 지연 방송된다. /JTBC 제공
축구 중계로 '뭉쳐야 찬다'가 지연 방송된다. /JTBC 제공

'뭉쳐야 찬다', 10시 50분으로 지연 방송

[더팩트|문수연 기자] 야구와 축구 중계로 예능 프로그램이 기존 방송 프로그램이 영향을 받는다.

SBS는 17일 '2019 WBSC 프리미어 12 결승전, 대한민국:일본'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던 '집사부일체'와 오후 9시 5분 방송되던 '미운 우리 새끼'가 결방했다. 경기가 끝난 오후 10시 25분부터는 'SBS 8뉴스'가 방송된다.

JTBC에서는 오후 8시 30분부터 '2019 두바이컵 올림픽 축구대표 친선대회, 대한민국 vs 이라크' 경기가 생중계로 방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9시에 방송되던 '뭉쳐야 찬다'는 오후 10시 50분에 지연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전 국가대표 신태용 감독, 장성규, 알베르토 몬디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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