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영화 스태프 조명 캠페인 영상, 200만 돌파
입력: 2019.11.07 09:40 / 수정: 2019.11.07 09:40
CJ ENM이 영화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엔딩크레딧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CJ ENM 제공
CJ ENM이 영화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엔딩크레딧'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CJ ENM 제공

'엔딩크레딧을 응원합니다', 영화 팬들 '관심'

[더팩트|박슬기 기자] CJ ENM이 영화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벌이는 동영상 캠페인 '엔딩크레딧을 응원합니다'가 온라인 누적 조회 수 200만뷰를 돌파했다.

CJ ENM은 6일 "'엔딩크레딧을 응원합니다' 캠페인 영상이 각종 영화 관련 SNS 플랫폼과 포털사이트 영화 섹션, 그리고 CJ ENM이 보유한 채널CGV, OCN, 수퍼액션 채널 등에서 온에어 되고 있는데, 온라인 누적 조회 수가 20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엔딩크레딧을 응원합니다'는 영화의 후반부에 자막으로만 소개되는 스태프들의 열정과 노고를 관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엔딩 크레딧은 영화의 후반부에 자막으로만 소개되는 스태프들의 열정과 노고를 관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CJ ENM 제공
'엔딩 크레딧'은 영화의 후반부에 자막으로만 소개되는 스태프들의 열정과 노고를 관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CJ ENM 제공

CJ ENM영화사업본부 관계자는 6일 "한국 영화산업의 버팀목이라 할 수 있는 스태프들의 활약상을 조명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한 영화 팬들의 이해도도 높이고, 더불어 해당 직업군에 대해 관심이 있는 예비 영화인들에게는 직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이 캠페인에는 '1987' 의상팀 안소영, '공작' 미술팀 박옥경, '탐정: 리턴즈' 스크립터 이순혜, '극한직업' 제작팀 박유경, '걸캅스' 무술팀 유미진, '기생충' 촬영팀 강현규, '엑시트' VFX 담당 권혁주, '나쁜녀석들: 더 무비' 특수효과팀 김도형 등이 소개됐다.

CJ ENM 관계자는 또 "앞으로 영화 스태프뿐만 아니라 다른 콘텐츠 분야에서 땀 흘리고 있는 스태프들도 소개하는 방향으로 캠페인의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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