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미모의 아내'와 시트콤 뺨치는 '대가족' 일상
입력: 2019.11.06 17:09 / 수정: 2019.11.06 17:09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아내의 맛에서 아내와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내의 맛 제공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아내의 맛'에서 아내와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내의 맛' 제공

세심한 육아 대디 모습으로 첫 등장

[더팩트 | 문병곤 기자] '하승진 패밀리'가 첫 등장부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은 반전 매력의 하승진과 그 가족들의 왁자지껄한 일상을 공개했다.

먼저 하승진은 세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다. 결혼 8년 차인 그는 아내가 출근한 다음 딸의 머리를 묶어주고 어린이집에 보내는 '육아 대디'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미모의 아내 김화영 씨와 아들과 딸, 그리고 아버지와 장모님 및 처제가 함께 살게된 별난 사연도 공개됐다.

어머니가 요양병원에 가면서 우울증을 겪는 아버지, 아이들을 돌봐주기 위해 오는 장모, 지낼 곳이 마땅치 않아 함께 하는 대학생 처제까지, 한 가족으로 지내는 '하승진 패밀리'의 훈훈함을 엿볼 수 있었다.

아울러 하승진 누나가 만든 기묘한 맛의 국수를 몰래 땅에 묻어버리는 등 시트콤 같은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깨알 재미까지 더해졌다.

한편, 농구선수 출신인 하승진은 대한민국 역대 최장신 센터이자 국내 최초 NBA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 최근에는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인기를 얻고 있다.

soral21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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