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이 결혼식을 위해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 도착한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을 포착했다.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 /영화 '모킹제이' 프리미어 스틸 |
교제 2년만에 결혼에 골인…하객은 150명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이 결혼식을 위해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 도착한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을 포착했다.
뉴욕에서 전용기를 타고 뉴포트에 도착한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뉴포트에서 결혼을 할 예정이다. 사진 속에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전날(17일) TMZ란 매체는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의 결혼식 피로연에 하객 150명이 초대됐다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만나 2018년 6월부터 교제, 올해 2월에 약혼하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