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에 나선 영재의 색깔 담아"[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B.A.P 출신 가수 영재가 22일 컴백한다.
영재가 22일 새 미니앨범 'O,on(온앤온)'을 발표한다. 이 앨범은 영재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소속사는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에 나선 영재의 색깔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영재는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O,on'의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 속 영재는 차분하고 그윽한 눈빛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긴다.
소속사는 "앞서 첫 솔로 앨범 'Fancy(팬시)'로 영재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 'O,on'을 통해서는 영재의 끼와 재능이 담긴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앞세워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2년 그룹 B.A.P로 데뷔한 영재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 회사에서 새 출발을 알린 영재는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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