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가 아빠가 됐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다. /더팩트DB

김진우 아내, 지난주 딸 출산[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김진우가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됐다.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11일 <더팩트>에 "김진우 아내가 지난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김진우는 지난해 9월 3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1년 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우는 지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로드 넘버원'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가족의 탄생' '리멤버-아들의 전쟁' '별난가족' '다시 만난 세계',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쇠파리'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에 모완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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