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가수 비욘세가 다이어트 후 사진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비욘세 인스타그램

비욘세, 다이어트 후 근황 공개

[더팩트｜문수연 기자] 팝 가수 비욘세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근황을 공개해 응원을 받고 있다.

비욘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는 타이트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비욘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비욘세는 지난 7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2일간의 식단(22 Days Nutriti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비욘세가 공개한 자신의 몸무게. /비욘세 유튜브 캡처

영상 속 비욘세는 자신 몸무게가 175파운드(약 79kg)라고 밝히며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식단은 개인 체질에 맞는 채식으로 구성됐다.

다이어트 후 탄탄한 몸매로 돌아온 비욘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여왕의 귀환"(minc****), "비욘세 안 늙냐.. 이건 세월을 비켜나간 정도가 아닌데"(riki****), "와...멋집니다"(sdaa****), "이게 말로만 듣던 10등신 몸매인가. 멋지다"(fgbv****), "몸무게 79인데 완전 글래머네"(khjk****)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하고 있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라이온 킹'에서 날라 역 더빙 연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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