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둘째 출산…"건강한 아이로 잘 키우겠다"
입력: 2019.10.01 11:54 / 수정: 2019.10.01 11:54
배우 장신영(왼쪽)이 둘째를 출산한 소감을 밝혔다. /더팩트DB
배우 장신영(왼쪽)이 둘째를 출산한 소감을 밝혔다. /더팩트DB

장신영, 둘째 출산 후 발 사진 공개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분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 가족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찍는 발 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가는 날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신영이 공개한 둘째 발 사진.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이 공개한 둘째 발 사진. /장신영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장신영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발 도장을 찍은 직후의 아기 발이 담겨 있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고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강정안 군을 두고 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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