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백설공주', 실사 영화로...2020년 제작 예정
입력: 2019.09.30 09:54 / 수정: 2019.09.30 09:54
디즈니 백설공주가 오는 2020년 제작된다.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스틸
디즈니 '백설공주'가 오는 2020년 제작된다.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스틸

'백설공주', 주인공은 누가 될까?

[더팩트|박슬기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백설공주'도 곧 실사 영화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은 29일(현지 시간) "디즈니가 오는 2020년 봄부터 라이브 액션 '백설공주' 제작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디즈니는 2020년 3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리메이크작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제작할 예정이다. 감독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연출한 마크 웹이다. 현재 백설공주, 왕자, 7명의 난쟁이, 여왕 등 주요 캐릭터들을 맡은 배우를 찾고 있다.

디즈니는 실사 영화를 줄줄이 제작 중이다. 엠마 스톤이 주연으로 나선 '달마시안' 프리퀄 '크루엘라'와 할리 베일리가 주연을 맡은 '인어공주'를 제작 중이며 유역비가 주연으로 나선 실사 영화 '뮬란'은 2020년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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