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 10월 컴백 확정..."녹음 마무리"
입력: 2019.09.26 16:04 / 수정: 2019.09.26 16:04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오는 10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미스틱스토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오는 10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미스틱스토리

브아걸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부탁"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의 새 앨범 녹음이 최근 마무리됐으며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브아걸은 2015년 11월 발매한 정규 6집 'BASIC(베이직)' 이후 약 4년 만에 돌아오게 됐다.

앞서 브아걸은 지난 25일 네이버 V앱으로 생방송을 진행해 팬들을 만났다. 나르샤, 가인, 제아, 미료는 팬들에게 "여러분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아걸은 지난 2006년에 데뷔해 13년째 원년 멤버 그대로 유지하며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6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다가와서' 'Love(러브)' '어쩌다'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Sign(사인)' 'Sixth Sense(식스센스)' 'Kill Bill(킬빌)'등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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