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마라탕부터 흑당까지…맛 트렌드 분석(영상)
입력: 2019.09.25 15:36 / 수정: 2019.09.25 15:36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최형진 중식 셰프, 홍성란 채소 소믈리에(왼쪽부터)가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한다. /tvN 제공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최형진 중식 셰프, 홍성란 채소 소믈리에(왼쪽부터)가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한다. /tvN 제공

밀레니얼 세대 사로잡은 음식은?

[더팩트|문수연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새로운 맛 트렌트를 조명한다.

tvN 제작진은 25일 이날 방송되는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최형진 중식 셰프, 홍성란 채소 소믈리에가 출연해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맛 트렌드를 분석한다고 전했다.

출연진은 마라, 흑당 등 새로운 맛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집중 분석하며 새로운 제품들로 재탄생하는 인기 현상에 대해 짚어본다.

먼저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얼얼한 매운맛, 마라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몇 년간 매운맛이 인기를 끌면서 더욱 관심을 받게 된 마라탕은 '마덕(마라덕후)', '마세권' 등 유행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인기몰이 중인 음식이다. 'TMI 연구소'에서는 최형진 중식 셰프가 직접 마라로 요리하며 단계별 매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흑당 밀크티를 중심으로 비주얼과 맛을 동시에 사로잡은 음식들이 소개된다. 보기 좋은 음식이 SNS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비주얼 음식들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흑당 떡볶이, 흑당 밀크티 밥 등 국내외 유튜버들이 흑당으로 만든 상상 초월의 괴식들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는 글로벌 시장을 강타한 클린푸드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건강식에 대한 관심과 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해 나타난 클린푸드 열풍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식, 사찰음식의 인기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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