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 3집 'An Ode'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자체 최고 음반 판매 기록을 썼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23일 "세븐틴이 지난 16일 발매한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는 초동 판매량 총 70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자체 신기록을 또 한번 경신한 것"이라고 밝혔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3집은 초동 판매량 700,863장을 기록하며 주간 음반 차트(09.16~09.22 집계 기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발매 3일 만에 전작인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초동 판매량 33만 장을 뛰어 넘었다.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던 판매량은 4일 만에 하프 밀리언을 달성했고 첫 주에만 총 70만 장 판매됐다.
세븐틴은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