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11월 첫 리사이틀 개최…방송 중계 논의
입력: 2019.09.20 09:03 / 수정: 2019.09.20 09:03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후 첫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개최한다. /더팩트 DB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후 첫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개최한다. /더팩트 DB

신곡과 리사이틀 준비에 집중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송가인이 단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후 첫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개최한다. 송가인은 이날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신곡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내일은-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을 섭렵해 대세로 거듭나고 있는 송가인은 이번 리사이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송가인은 국내 최정상 작곡가들에게 170여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 작업에 돌입, 열정적으로 신곡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의 첫 리사이틀은 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송가인 측은 "다음 주 공연 중계 방송사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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