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23일 컴백 앞두고 개인 티저 영상 공개…팬들 "보고 싶었다" 환영[더팩트|이민주 기자] 이달 말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가 미나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트와이스의 소속사인 JYP는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미니 8집 'Feel Special'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컴백한다.
공개된 영상은 19초 분량으로, 영상 속에서 미나는 고풍스러운 스타일의 의상과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한 채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간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는 미나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보고 싶었다", "많이 기다렸다", "드디어 돌아오는 것이냐"며 환영했다.
트와이스 미나는 지난 7월부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소속사 JYP는 지난달 미나가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고 알리며 미나 본인과 멤버들과 상의해 일정에 참여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Feel Special'은 트와이스가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의 타이틀곡 'FANCY'(팬시) 후 5개월여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JYP는 지난 9일 자정 SNS 채널에 나연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앨범 발매일까지 신곡 콘셉트를 담은 여러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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