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측 "다니엘 튜더와 결별…사업은 계속 함께"
입력: 2019.09.10 09:26 / 수정: 2019.09.10 09:26
곽정은이 다니엘 튜더와 공개 연애 3개월 만에 결별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곽정은이 다니엘 튜더와 공개 연애 3개월 만에 결별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곽정은·다니엘 튜더, 공개 연애 3개월 만에 친구 사이로

[더팩트|문수연 기자] 작가 곽정은이 작가 겸 경제 전문가 다니엘 튜더와 결별하고 친구 사이가 됐다.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더팩트>에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최근 결별했다.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혜민스님과 함께 명상 앱 사업을 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결별과 상관없이 사업은 계속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곽정은은 지난 6월 11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이후 남자친구가 다니엘 튜더라고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곽정은은 현재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 출연 중이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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