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송하율, 득남… "20년 뒤 UFC 챔피언 될 아이"
입력: 2019.09.08 17:58 / 수정: 2019.09.08 17:58
지난해 9월 결혼한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8일 득남했다. /본부이엔티 제공
지난해 9월 결혼한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8일 득남했다. /본부이엔티 제공

산모·아이 모두 건강… 김동현 "아내에게 감사, 든든한 아빠 되겠다"

[더팩트ㅣ이원석 기자] UFC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38)과 그의 아내 송하율(32)이 8일 득남했다.

이날 김동현의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송하율은 이날 오후 12시36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는 3.66kg으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동현은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아기 사진을 올리며 20년 뒤 UFC 챔피언이 될 아이가 태어났다고 알렸다. /김동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김동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아기 사진을 올리며 "20년 뒤 UFC 챔피언이 될 아이가 태어났다"고 알렸다. /김동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태어난 아이의 사진과 함께 "20년 뒤 UFC 챔피언이 될 아이가 태어났다. 세 살부터 레슬링 시작하자 아가야"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송하율은 모델 겸 요가강사로 지난해 9월 11년 열애 끝에 김동현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lws209@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