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왼쪽) 이선빈이 영화 '미션 파서블'로 만났다. /노시스컴퍼니 레드로버 제공 |
'미션 파서블'(가제) 2020년 개봉 예정
[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김영광과 이선빈이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에 출연한다.
제작사 노시스컴퍼니는 6일 "영화 '미션 파서블' 제작진이 김영광, 이선빈 등 주조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5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미션 파서블'은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을 국정원 요원으로 오인해 비공식 임무를 함께 수행하는 코믹 첩보 액션극이다. 김영광과 이선빈은 이번 작품에서 코믹연기와 액션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오대환, 김태훈, 서현철, 최병모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해 코믹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다. 각본과 연출은 김형주 신인 감독이 맡았다.
'미션 파서블'은 2020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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