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톱12에 올랐던 김희진이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지스타 제공 |
제이지스타, 최근 공격적 영입으로 라인업 강화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미스트롯' 출신 김희진이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지스타 측은 4일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활약했던 김희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김희진의 음악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희진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파워풀한 가창력, 다채로운 표정, 섬세한 감정선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톱12에 이름을 올렸고 다른 11명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며 팬들을 만났다.
'미스트롯' 동기 하유비(사진)과 김희진이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지스타 제공 |
제이지스타는 김희진에 앞서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하유비를 지난 6월 영입했다. 트로트 가수이자 '미스트롯' 동기인 두 사람은 한 소속사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제이지스타는 지난 7월 피에스타 출신 예지, 9월 더 크로스 2대 보컬 출신 김경현을 영입했다. 예지는 랩 실력뿐만 아니라 출중한 가창력까지 겸비했고 김경현은 록부터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제이지스타에는 O15B 객원보컬 출신 이장우, 알앤비 아티스트 JUNIK(준익), MC 하루 등이 소속돼 있다.
제이지스타는 지난 7월 피에스타 출신 예지(왼쪽), 9월 더 크로스 2대 보컬 출신 김경현을 영입했다. /제이지스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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