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임지연, MC 궁합 어떨까[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배우 임지연이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 이하 '2019 AAA')이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이특과 임지연은 MC로 나설 예정이다.
'2019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베트남의 동남미디어(DONGNAM MEDIA)가 주관하며 FPT 폴리테크닉(FPT POLYTECHNIC)이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특은 이번 기회로 4년 연속 '2019 AAA' 진행을 맡게 됐다. 이특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쏘리쏘리' 'Mr. Simple'(미스터 심플) '미인아' 'U' 등 다수 곡을 발매하며 히트곡을 남겼다. 또 '너의 목소리가 보여' '팔아야 귀국' '화장대를 부탁해' '러브 추격자'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
임지연은 현재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PD)에 출연 중이다. 현실 세계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의 전 여자친구지만 평행 세계에서는 이재상의 아내인 강력반 형사 라시온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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