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벅스 커넥트 라이브', 이번에는 어떤 가수가?[더팩트|김희주 기자] 매주 다양한 뮤지션을 만날 수 있는 '벅스 커넥트 라이브 – 긱인서울 2019'가 열네 번째 공연을 마쳤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스콘뮤직홀에서 '벅스 커넥트 라이브-긱인서울 2019 Vol.14'가 개최됐다.
이 공연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에게 라이브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벅스 커넥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벅스와 더팩트&팬앤스타가 후원하고 919MUSIC이 주최하며, 매주 토요일마다 다른 장르와 스타일의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무대에 오르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갖고 있다.
이 날은 가수 우주히피, 전기뱀장어 그리고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가 참여해 무대를 펼쳤다.
우주히피는 '데려가면 안돼' '헤어지는 중'을, 전기뱀장어는 '오리온 자리' 'Pudding'(푸딩) 'Yacht' (요트)를 부르며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는 잔잔한 어쿠스틱 곡 '무동력' '내가 다 돼줄게' '복수'으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벅스 커넥트 라이브-긱인서울2019' 공연 예매는 티켓링크, 초대 이벤트는 벅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