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곡 '헤어지자' 발표[더팩트|김희주 기자] 걸그룹 마마무 휘인이 성숙한 가을 여자로 변신한다.
소속사 RBW는 3일 0시 공식 SNS에 휘인의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소어) 타이틀곡 '헤어지자'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 속 휘인은 애절함이 깃든 눈빛과 목소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휘인은 "왜 바보처럼 네가 했던 그 모든 말"이라는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섬세하지만 단단한 보컬로 고음을 소화한다. 여기에 배우 송채연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애절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헤어지자'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soar'는 휘인이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해 자신의 생각과 예술적 감각을 담아낸 앨범이다. 또 '헤어지자'는 프로듀서 정키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에 휘인의 여리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다.
휘인은 오는 4일 오후 6시 '헤어지자'를 포함한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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