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아닌 SuperM 멤버 백현은?...'색다른 매력'
입력: 2019.09.02 11:02 / 수정: 2019.09.02 11:02
SuperM 백현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
SuperM 백현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

SuperM, 트레일러 첫 타자는 백현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새 프로젝트 그룹 SuperM 멤버로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2일 자정 SuperM(슈퍼엠)의 SNS 공식 채널에 백현 버전 개인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웨이브이) 루카스와 텐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7명이 모인 연합팀으로, 'Super' 시너지를 선사하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는 백현의 모습이 담겼다. 백현은 우주와 로봇 연구소가 연상되는 공간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다가 한 로봇에 의해 스캔을 당한다. 이어 "SuperM"이라고 말하는 백현의 목소리와 함께 영상이 끝난다.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오는 10월 4일 전세계에 공개된다. 공식 홈페이지와 아마존(Amazon), 반스 앤 노블(Barnes&Noble) 등 미국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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