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공연을 앞둔 세계 최초 디지털다큐 팝페라공연 '나의 아리랑-Part.1 청년 김대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빌리버스 제공 |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공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오는 10월 공연을 앞둔 세계 최초 디지털다큐 팝페라공연 '나의 아리랑-Part.1 청년 김대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나의 아리랑-Part.1 청년 김대건'은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얻고자 많은 피를 흘렸던 순교자들의 정신과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최초의 천주교 신부가 된 김대건의 일생을 담은 작품. 메인 포스터에는 팝페라가수 이사벨과 김대건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의 아리랑-Part.1 청년 김대건'은 '팝페라 퀸' 이사벨이 보여줄 웅장한 팝페라와 김대건 신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의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일 무대 퍼포먼스가 결합됐다. 제작진은 "기존의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예고했다.
'나의 아리랑-Part.1 청년 김대건'은 오는 10월 16일과 17일 용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처인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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