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커넥트 라이브 – 긱인서울 2019' 열 세번째 공연이 성료했다. /벅스

'벅스 커넥트 라이브', 매주 토요일 만나는 다채로운 아티스트

[더팩트｜김희주 기자] 매주 다양한 뮤지션을 만날 수 있는 '벅스 커넥트 라이브 – 긱인서울 2019'가 열세 번째 공연을 마쳤다.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스콘뮤직홀에서 '벅스 커넥트 라이브-긱인서울 2019 Vol.13'가 개최됐다.

이 공연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에게 라이브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벅스 커넥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벅스와 더팩트&팬앤스타가 후원하고 919MUSIC이 주최하며, 매주 토요일마다 다른 장르와 스타일의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무대에 오르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갖고 있다.

이 날은 MBC '시간' MBC '내 뒤에 테리우스' SBS '황후의 품격'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바 있는 가수 가호, SBS 'K팝스타 시즌5' 출연자 정진우, 가수 모티·준이 속한 플라네타리움 레이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무대를 펼쳤다.

가호는 'Going On'(고잉 온)과 최근 발매한 싱글 'Fly'(플라이)로 무대를 꾸몄다. 정진우는 '위성' '외할아버지', 모티는 '보아', 그리고 준이 피처링한 'GO'(고)를 불렀고, 준은 'Serenade'(세레나데)와 'Walt'(왈츠) 그리고 '오늘 밤'을 불렀다.

한편 '벅스 커넥트 라이브 – 긱인서울 2019' 공연 예매는 티켓링크, 초대 이벤트는 벅스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