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은 오는 9월 2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팬클럽 창단식 'Welcome to the NEVERLAND(웰컴 두 더 네버랜드)'를 개최한다. /큐브엔터 제공 |
9월22일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국내 팬클럽 창단식이 2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9월 2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국내 팬클럽 창단식 'Welcome to the NEVERLAND(웰컴 두 더 네버랜드)'를 개최한다. 지난 21일 오후 오픈된 티켓은 2분만에 매진돼 (여자)아이들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클럽 NEVERLAND와 함께 만들어갈 소중하고 예쁜 추억의 첫 시작점이 될 이번 공식 팬클럽 창단식에서 (여자)아이들은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자)아이들은 2018년 5월 'LATATA(라타타)'로 데뷔했고 8월 발표한 '한'이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멜론뮤직어워드, 골든디스크어워즈, 가온차트뮤직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 베스트 오브 넥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후 'Senorita(세뇨리따)'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6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Uh-Oh(어-오)'로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 전 세계 5개 지역 1위, K-POP 송 차트 전 세계 17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왕이뮤직이 발표한 '2019 상반기 TOP50' 차트에서는 22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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