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부부, 둘째 임신 "벅차고 떨려"
입력: 2019.08.16 16:53 / 수정: 2019.08.16 16:53
최민환(왼쪽)의 아내 율희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김세정 기자
최민환(왼쪽)의 아내 율희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김세정 기자

최민환 "또 한 번 찾아온 축복"

[더팩트|김희주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최민환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벅차고 떨린다"는 글을 올리며 율희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2017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2018년 1월 결혼식을 올리고 그해 5월 혼인신고와 더불어 첫째 재율(태명 짱이)를 출산 소식을 알렸다.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치어풀 센시빌리티)를 발매하고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사랑앓이' '바래' '사랑사랑사랑' '너 올 때까지'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율희는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지만 2017년 최민환과 열애를 인정한 뒤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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