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el SJ는 12일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이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더팩트 DB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Label SJ는 12일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이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은 활동을 중단함에 따라 현재 출연 중인 채널A '아이 콘택트', JTBC2 '오늘의 운세' 등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의 하차한다. 신동을 대신해 '아이콘택트'에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오늘의 운세'에는 슈퍼주니어 팀 동료인 은혁이 투입된다.

슈퍼주니어는 2005년 1집 앨범 '슈퍼쥬니어 05'를 통해 데뷔한 15년차 그룹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신동은 타고난 개성과 입담으로 일찍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감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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