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LG트윈스 시구·시타 발탁 "생애 처음...영광"
입력: 2019.08.09 12:08 / 수정: 2019.08.09 12:08
마이티마우스가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더팩트DB
마이티마우스가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더팩트DB

쇼리 "생애 첫 시구·시타, LG트윈스와 함께해 영광"

[더팩트|김희주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프로야구 시구, 시타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9일 소속사 MKS2NT(엠케이에스투엔티)는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가 오는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각각 맡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쇼리는 소속사에 "LG트윈스의 어린이 회원 엘린이 1기 출신이다. 생애 첫 시구, 시타를 LG트윈스를 위해 하게 돼 더욱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상추는 "마이티마우스의 넘치는 에너지를 전부 선수분들께 드리고 올 예정이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 펼쳤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시구, 시타뿐 아니라 경기 종료 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로 마이티마우스의 특별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마이티마우스는 최근 발매한 신곡 'IRENE(아이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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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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