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부진해도 수목극 1위…'미스터 기간제' 급상승
입력: 2019.08.09 10:01 / 수정: 2019.08.09 10:01
신입사관 구해령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MBC 제공
'신입사관 구해령'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MBC 제공

'신입사관 구해령' 이길 수목드라마 없나

[더팩트|문수연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15회 4.7%, 16회 6.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3회 5.1%, 14회 6.8%보다 각각 0.4%P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드라마 시청률 중에서는 가장 높다.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15회 4.3%, 16회 5.0%로 뒤를 이었다. SBS 수목드라마 '닥터 탐정' 8회는 4.0%였다.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4회는 2.2%를 기록했다. 3회보다 0.3%P 하락하면서 자체 최저 시청률을 찍어 아쉬움을 남겼다.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8회는 3.6%였다. 7회보다 0.6%P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오후 9시 30분, '저스티스'와 '닥터 탐정'은 오후 10시, '미스터 기간제'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