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조이현,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조이현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이현 인스타그램

조이현, 이정재 정우성과 한솥밥

[더팩트｜박슬기 기자] 신인 배우 조이현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8일 "조이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아티스트컴퍼니와 시너지는 물론 다양하고 폭넓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한 조이현은 다수의 웹드라마와 드라마 '마녀의 법정' '배드파파' '나쁜형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변신'에도 출연하는 그는 냉소적이지만 가족을 아끼는 둘째 현주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조이현은 또 JTBC '나의 나라'에서 이성계 휘하로 장수 서검의 딸이자, 양세종의 누이동생 서연을 맡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김의성 배성우 고아라 이솜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