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트와이스 모모, 열애설 부인...소속사 "사실 무근"
입력: 2019.08.06 13:57 / 수정: 2019.08.06 13:57
김희철(왼쪽)과 모모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더팩트 DB
김희철(왼쪽)과 모모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더팩트 DB

김희철·모모, 열애설에 "NO"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부인했다.

김희철 소속사 SJ 레이블과 모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더팩트>에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며 열애설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2년째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희철은 2005년 청소년 드라마 KBS2 '반올림'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디고 그해 슈퍼주니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쏘리쏘리' '미인아'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현재는 JTBC '아는 형님'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그동안 'TT'(티티) 'CHEER UP'(치얼 업) 'LIKEY'(라이키)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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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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