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 하하·스컬 신곡 뮤비 출연&안무 전수
입력: 2019.08.01 10:29 / 수정: 2019.08.01 10:29
하하와 스컬이 결성한 팀 레게 강 같은 평화(이하 레강평)은 8월 2일 신곡 Shot Dem(샷 뎀)을 발표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블락비 유권은 이 곡 안무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까지 했다. /세븐시즌스 제공
하하와 스컬이 결성한 팀 레게 강 같은 평화(이하 레강평)은 8월 2일 신곡 'Shot Dem(샷 뎀)'을 발표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블락비 유권은 이 곡 안무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까지 했다. /세븐시즌스 제공

"안무 동작을 전수하던 중 직접 출연까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블락비 유권이 하하&스컬과 호흡을 맞췄다.

하하와 스컬이 결성한 팀 레게 강 같은 평화(이하 레강평)은 8월 2일 신곡 'Shot Dem(샷 뎀)'을 발표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블락비 유권은 이 곡 안무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까지 했다.

유권은 방송 활동을 통해 하하, 스컬과 인연을 맺었고 최근 이들과 음악적 교류를 하던 중 이번 레강평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다.

관계자는 "당초 유권은 '샷 뎀'을 듣고 안무를 선물하기로 했다. 이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응원 차 방문해 레강평에게 안무 동작을 전수하던 중 직접 출연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레강평은 우리나라 레게 음악의 역사 스컬과 하하가 결성한 팀으로 2012년 첫 앨범 Ya Man(야만)을 발표한 이래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다. /더팩트 DB
레강평은 우리나라 레게 음악의 역사 스컬과 하하가 결성한 팀으로 2012년 첫 앨범 'Ya Man(야만)'을 발표한 이래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다. /더팩트 DB

유권은 블락비 멤버 중 댄스 능력자로 엠넷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바 있다. 최근엔 '복면가왕', '대한외국인' 등 예능까지 접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레강평은 우리나라 레게 음악의 역사 스컬과 하하가 결성한 팀으로 2012년 첫 앨범 'Ya Man(야만)'을 발표한 이래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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