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가 SKF 2019에 참석한다.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 당시 모습. /이선화 기자 |
슈퍼주니어-D&E가 인도네시아에서 보여줄 눈부실 활약
[더팩트|김희주 기자] 유닛 그룹 슈퍼주니어-D&E가 인도네시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엔케이물산과 PT Cana Global Media가 공동 주최하는 'Super K-Pop Festival Indonesia 2019(슈퍼 케이팝 페스티벌 인도네시아. SKF 2019)'가 오는 9월 28일, 29일 이틀간 인도네시아 ICE(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n)에서 개최된다.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는 양일 모두 무대에 오른다.
슈퍼주니어-D&E는 지난 4월 14일 미니 3집 앨범 'DANGER'(댄저)를 공개하며 강렬한 댄스곡부터 트랩 힙합곡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면모를 보였다.
또 슈퍼주니어-D&E는 지난 4월 13일~1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 대만, 홍콩 등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종료하는 등 해외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슈퍼주니어로서 아시아 가수 중 처음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단독으로 공연을 개최하여 4천여명의 관객들과 호흡하고 다음날인 13일에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주요 축제인 '제다 시즌 페스티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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