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오는 9월 28일 인도네시아 ICE(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n)에서 개최되는 'Super K-Pop Festival Indonesia 2019' 무대에 오른다. /더팩트DB

9월 28일 'SKF 2019' 무대 오른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에이핑크가 한국 최정상 걸그룹의 화려한 무대로 인도네시아를 뜨겁게 달군다.

㈜엔케이물산과 PT Cana Global Media가 오는 9월 28일, 29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ICE(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n)에서 'Super K-Pop Festival Indonesia 2019(슈퍼 케이팝 페스티벌 인도네시아. SKF 2019)'를 개최한다. 에이핑크는 28일 무대에 오른다.

'FIVE(파이브)', 'LUV(러브)', 'Mr. Chu(미스터 츄)', 'NoNoNo(노노노)' 등으로 사랑받으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에이핑크는 지난해 '1도 없어', 올해 '%%(응응)'까지 히트시키며 9년째 최정상 걸그룹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 에이핑크는 지난 1월 5일과 6일 양일간 열린 단독콘서트를 통해 총 8천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여전히 탄탄한 팬덤을 갖췄음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멤버 정은지는 오는 8월 3일, 4일 서울 단독콘서트 티켓을 예매 시작 3분만에 전석을 매진시켰고 멤버 박초롱과 윤보미는 오는 28일 대만에서 듀오 팬미팅을 개최한다. 9년차이지만 여전히 보여줄 매력이 많은 팀이다.

에이핑크는 그러한 내공을 바탕으로 'SKF 2019'의 첫째 날인 9월 28일에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