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대상 본심 진출작 공개…'열혈사제'·'닥터프리즈너' 경쟁
입력: 2019.07.26 14:38 / 수정: 2019.07.26 14:38
제46회 한국방송대상이 오는 9월 3일 열린다. /방송협회 제공
제46회 한국방송대상이 오는 9월 3일 열린다. /방송협회 제공

제46회 한국방송대상 본심 진출작은?

[더팩트|문수연 기자] 제46회 한국방송대상 본심 진출작이 공개됐다.

한국방송협회(이하 방송협회)는 26일 제46회 한국방송대상 본심 진출작을 발표했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전국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방송사 내부 경쟁을 거쳐 출품된 272편 중 62편이 예심을 통과했다.

시사보도 프로그램은 KBS1 '시사기획 창'의 '조선학교 - 재일동포 민족교육 70년 편'과 '저널리즘 토크쇼 J'가 본심에 진출했다.

생활정보 프로그램은 EBS '건축탐구 집'과 KBS2 '회사가기 싫어 2019', 드라마는 KBS2 '닥터 프리즈너'와 SBS '열혈사제', 연예오락 프로그램은 EBS '뭐든지 뮤직박스', MBC '구해줘! 홈즈'가 각각 수상 후보에 올랐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EBS '다큐시선-백년 만에 부르는 노래'와 KBS1 'KBS스페셜-플라스틱 지구'가, 라디오 프로그램은 BBS '분노의 시대, 분노의 기술'과 CBS '남겨진 이들의 선물'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46회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의날인 오는 9월 3일 열리며 SBS에서 생중계한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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