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날 삼계탕으로 어르신 효잔치 열었어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은 춤과 노래, 넘치는 끼, 늘씬한 비주얼 몸매로도 늘 주목을 받는다. /루체엔터테인먼트 |
OBS '뮤직탱크' 등 방송 MC로도 팔색조 매력 발산
[더팩트|강일홍 기자]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빼어난 외모로 트로트계에 입지를 넓히고 있는 있는 조정민(32)은 마음 씀씀이도 착하다.
조정민이 가수활동 틈틈이 이웃사랑 '선행천사'로 행보를 이어가 주목을 끌고 있다.
조정민은 지난 22일 중복을 맞이해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니마켓의 본사 유니버셜그룹 유니코스메틱 봉사단과 함께 '서울특별시립 서대문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조정민은 지난 22일 중복을 맞아 독거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대접과 스페셜공연 등 '2019 중복 맞이 효사랑 잔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루체엔터테인먼트 |
이날 조정민과 유니코스메틱 봉사단은 독거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2019 중복 맞이 효사랑 잔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초대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한 뒤 즉석에서 스페셜공연으로 흥을 돋우었다.
조정민은 음대 출신 가수란 장점을 살려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춤과 노래, 넘치는 끼, 늘씬한 비주얼 몸매도 빼놓을 수 없다.
현재 충북MBC '더트로트', 스크린골프TV '정민아 골프치자', OBS '뮤직탱크' 등 각종 프로그램 메인 MC로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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