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찬열, 韓中+아이튠즈 46개 지역 앨범차트 1위
입력: 2019.07.23 15:06 / 수정: 2019.07.23 15:06
지난 22일 공개된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가 아이튠즈 46개 지역을 비롯해 국내 각종 음반차트와 중국 QQ뮤직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SM엔터 제공
지난 22일 공개된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가 아이튠즈 46개 지역을 비롯해 국내 각종 음반차트와 중국 QQ뮤직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SM엔터 제공

국내 음원차트 순위는 다소 아쉬워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엑소 세훈&찬열(EXO-SC,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데뷔와 동시에 막강 유닛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는 아이튠즈에서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아르헨티나, 브라질, 인도,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브루나이, 불가리아, 캄보디아, 칠레, 콜롬비아 등 전 세계 46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앨범의 인기에 비해 국내 음원차트 순위는 다소 아쉽다. 23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What a life'가 40위, '있어 희미하게'가 56위, '부르면 돼'가 63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는 트리플 타이틀 곡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를 비롯해 세훈&찬열의 자작곡 '롤러코스터'와 '夢 (몽)', 수록곡 '선'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힙합 장르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세훈&찬열은 23일 낮 12시 네이버 V의 EXO 채널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트리플 타이틀 중 하나인 'What a lif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LA 브이로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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