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한류돌' 스펙트럼, 2개월간 4개국 남미투어 떠난다

그룹 스펙트럼이 약 60일간 남미투어를 떠난다. /윈엔터테인먼트 제공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더팩트｜박슬기 기자] 그룹 스펙트럼이 남미 투어를 떠난다.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는 18일 "스펙트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2개월에 걸쳐 남미 투어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남미투어는 브라질 상파울루를 기점으로 리우데자네이루 등 브라질의 도시들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에서 진행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이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펙트럼 멤버들의 음악적 매력을 기반으로 그 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현지 기획사인 LL 엔터테인먼트의 LEO 대표는 "이번 스펙트럼의 한류 프로젝트 성공을 기원한다"며 "브라질과 남미의 수많은 한류 팬들에게 스펙트럼을 알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2018년 5월에 데뷔한 스펙트럼은 '불붙여' 'Dear my(디어 마이)' 'AFTER PARTY(애프터 파티)' 등의 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