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가 신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발매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 지난 15일 새 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 발표

[더팩트｜김희주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청량한 매력이 가득한 신보를 들고 돌아왔다.

데이식스는 지난 15일 새 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와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발표했다. 이로써 데이식스는 지난해 12월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리멤버 어스 : 유스 파트 투) 이후 7개월여 만에 컴백하게 됐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인연의 시작점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에 시원함이 느껴지는 사운드를 더해 데이식스 만의 감성을 표현한다. 그동안 청춘을 노래하며 공감과 울림을 안겨준 데이식스가 이번에도 그들만의 감성이 담긴 곡으로 팬들에게 추억의 한 페이지를 선물하고자 만들어졌다.

16일 오전 9시 기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벅스 1위, 지니 15위, 올레 15위, 멜론 30위에 올랐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2019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데이식스 월드 투어 '그래비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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