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열일행보" 김한종, 연극 '미인도' 출연 확정
입력: 2019.07.15 13:47 / 수정: 2019.07.15 13:47
배우 김한종이 연극 미인도에 출연한다. /곰곰 제공
배우 김한종이 연극 '미인도'에 출연한다. /곰곰 제공

김한종,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영화 '오케이 마담'도 출연

[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김한종이 올해 하반기 무대와 안방극장,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김한종의 소속사 sidus HQ는 15일 "김한종이 연극 '미인도-위작 논란 이후 국립현대미술관 제2 학예실에서 벌어진 일들'(이하 '미인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미인도'는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위작 논란 사건과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 사건이 동시에 일어났던 1991년을 배경으로 가짜를 진짜로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한종은 서울대 미술학과 출신이라는 고학력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일을 하지 않고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인 미술관 직원 이성원역을 연기한다. 무능하지만 처세술에 능할 뿐 아니라 참견과 아부는 특기, '아재 개그'가 취미인 감초 역할이다.

연극 미인도는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위작 논란 사건과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 사건이 동시에 일어났던 1991년을 배경으로 가짜를 진짜로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곰곰 제공
연극 '미인도'는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위작 논란 사건과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 사건이 동시에 일어났던 1991년을 배경으로 가짜를 진짜로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곰곰 제공

김한종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묵직할 수 있는 주제를 위트 있게 녹여낸 스토리가 흥미로웠고 가슴속 깊은 울림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코믹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맡은 만큼 극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한편 김한종은 영화 '오케이 마담'에도 출연한다. 또 9월 방송 예정인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임시완(윤종우 역)의 회사 선배 박병민 역을 맡아 사사건건 그를 괴롭히며 극에 묘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한종이 출연하는 연극 '미인도'는 오는 8월 3일부터 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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