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이상윤·김태리와 한솥밥
입력: 2019.07.08 09:15 / 수정: 2019.07.08 09:15
EXID 멤버 정화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DB
EXID 멤버 정화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DB

정화, 본격 배우 활동 시작

[더팩트|박슬기 기자] 그룹 EXID 멤버 정화(박정화)가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8일 "정화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가수로서 매력은 물론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갖춘 정화가 자신의 재능을 더 많은 곳에서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화는 2012년 EXID로 데뷔해 '위아래' '아예' '핫핑크' 'DDD' '낮보다는 밤'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웹드라마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병행한 그는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손을 잡으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걸을 예정이다.

한편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이상윤, 이보영, 김소연, 김태리, 백진희, 최다니엘, 천호진, 배종옥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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