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가 신곡 발표에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로 매력을 자랑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
오는 15일 신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발매
[더팩트|김희주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티저로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5일 0시 데이식스의 각종 SNS 채널에 새 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 멤버별 티저 이미지 5종을 공개했다. 티저 속 다섯 멤버들은 다채로운 색들을 배경으로 화려한 패턴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데이식스는 데뷔 미니앨범 'The Day'(더 데이), 미니 2집 'DAYDREAM'(데이드림), 정규 1집 'SUNRISE'(선라이즈), 정규 2집 'MOONRISE'(문라이즈),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슛 미 : 유스 파트 원),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리멈버 어스 : 유스 파트 투)에 이어 이번에도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포함한 앨범 전 수록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데이식스가 신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JYP 엔터테인먼트 |
데이식스는 새 앨범 발매 후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2019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2019 월드 투어 '데이식스 월드 투어 그래비티')에 나선다.
이들은 대구, 부산, 뉴욕과 보스턴, 마이애미, 댈러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 등 북미,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밀라노,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브뤼셀, 바르샤바, 모스크바, 리스본, 마드리드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총 26개 도시, 31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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