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측 "소속사 대표, 프로포폴 투약 혐의? 사실무근"
  • 김희주 기자
  • 입력: 2019.07.03 16:31 / 수정: 2019.07.03 17:44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소속사 관계자가 이를 부인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소속사 관계자가 이를 부인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박효신 측 "소속사 대표가 마약 투약? 혐의 자체도 없어"[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수 박효신의 소속사 대표가 프로포폴 투약으로 기소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이를 부인했다.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더팩트>에 "소속사 대표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투약 혐의 자체도 없다.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동아닷컴은 박효신의 소속사 대표 A 씨가 최근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달 29일부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총 6회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