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둘째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9.06.26 14:38 / 수정: 2019.06.26 14:38
배우 정준호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더팩트DB
배우 정준호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더팩트DB

정준호·이하정, 두 아이 부모 됐다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정준호,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가 득녀했다.

정준호 소속사 라이언하트 관계자는 26일 <더팩트>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오늘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이후 5년 만인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정준호는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 온 둘째가 생겼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준호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광해 역으로 출연한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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