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유럽 쇼케이스를 시작하며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올릴 예정이다. /JYP 엔터테인먼트 |
스트레이 키즈, 아시아 넘어 유럽으로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신곡 '부작용'으로 3주간 국내 팬들을 만난 후 유럽 쇼케이스에 돌입한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최근 공식 SNS에 공개한 유럽 쇼케이스 투어 포스터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7월 28일(이하 현지 시간) 런던 02Acadamy Brixton(02아카데미 브릭스톤)을 시작으로 30일 파리 Les Docks De Paris-Pullman(르 드 파리 풀맨), 8월 2일 베를린 Verti Music Hall(베르티 뮤직 홀), 4일 모스크바 Adrenaline Stadium(아드레날린 스타디움)에서 각각 현지 팬들과 만난다.
올해 1월부터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 엠...'(UNVEIL TOUR 'I am...')'을 진행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방콕,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5월 미국 4회 쇼케이스까지 전회 매진시킨 바 있다.
한편 19일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를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부작용' 무대를 펼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더팩트>에 "스트레이 키즈가 국내에서 앞으로 3주간 '부작용' 활동을 더 펼친 후 유럽 투어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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