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아이즈는 지난 23일 한강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이즈 "한강 버스킹, 마지막 활동 무대로 안성맞춤"
[더팩트|박슬기 기자] 밴드 아이즈(IZ)가 한강에서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즈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첫 싱글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활동 기간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치고 한강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친 것이다.
팬과 주말 나들이를 나온 일반 시민들 앞에 선 아이즈는 싱글 1집 'RE:IZ(리아이즈)'의 타이틀곡 '에덴(EDEN)'을 시작으로 수록곡 '안녕(Hello)', 데뷔곡 '다해' 등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아이즈는 지난 8일 홍대 청춘 마루에서 버스킹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당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느낀 멤버들이 버스킹 무대를 직접 제안하고 23일 또 한 번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아이즈는 "싱글앨범 '리아이즈' 활동을 통해 '다시 시작하는 아이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무대로 안성맞춤인 것 같다"며 첫 싱글앨범 활동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아이즈는 다가오는 7월 일본 콘서트와 하반기 앨범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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