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움짤뉴스] '상큼 발랄' 조이, 이게 바로 '큐티 섹시'지!
입력: 2019.06.23 00:00 / 수정: 2019.06.23 00:00
조이가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조이가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조이의 미모 비결은 마성의 주문 '짐살라빔'?

[더팩트|김희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면모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홀렸습니다.

조이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조이는 레게 머리와 보라색 찢어진 스타킹 등 파격적인 패션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의 시선을 잡아끌었습니다. 신곡 '짐살라빔' 만큼이나 생소하게 느껴지는 패션을 소화한 조이는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했습니다.

조이가 레드벨벳의 신곡 짐살라빔 무대를 펼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조이가 레드벨벳의 신곡 '짐살라빔' 무대를 펼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조이는 '짐살라빔'의 독특한 콘셉트에 맞게 생애 처음으로 레게 머리에 도전했다고 밝혔는데요, 사실 헤어 스타일 말고도 한쪽만 착용한 장갑, 복부를 살짝 드러낸 겉옷, 또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아슬아슬한 미니스커트도 조이의 프로다운 패션 실험 정신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패션 소화력만큼이나 완벽한 무대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조이는 '짐살라빔'을 부르는 4분여 동안 '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상큼한 웃음과 함께 라이브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짐살라빔 (Zimzalabim)'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특징이다. 레드벨벳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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